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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고등 엔진경고등

by 리얼 정보스토리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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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고등 엔진 경고등

 

자동차 경고등 및 엔진경고등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으면 자동차 경고등 및 엔진경고등을 이해하게 되실 겁니다. 자동차 경고등 및 엔진경고등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자동차 경고등 및 엔진경고등를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에 이상 경고

우리가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어려가지 자동차의 경고등이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당황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운전 중에도 계기판에 어떠한 경고등이 들어오게 되면, 긴장을 하게 됩니다. 그럴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는 조금만 알고 있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것을 가르쳐 드리면 색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가지 색깔이 존재하는데, 빨강색과 노랑색, 그리고 초록-파랑색이 있습니다.

 

위에 보시면 3가지 색깔에 따른 여러가지 행동해야 하는 모습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 빨강색 :  즉시 주행을 멈춰야하는 중요한 이상입니다. 가까운 정비소로 최대한 빨리 가야합니다.
  • 노랑색 : 주의 신호로써 잠시는 운행이 가능하지만,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 초록-파랑색 : 자동차의 현재 상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경고등에 대해서 생각하기 이전에, 이 3가지 색깔을 먼저 구분하는게 우선입니다. 빨강색, 노랑색, 초록-파랑색의 의미를 익히고, 그에 따른 행동을 한다면, 긴장할 필요도, 당황할 필요도 없습니다.

운전자가 스스로 확인 가능 (초록-파랑색)

  1. 주유등 :  연료가 부족할때 들어옵니다. 연료를 보충 해주면 해결이 됩니다. 보통 주유등이 들어온다는 것은 연료탱크에 연료가 10-15%정도 남아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르게 주유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주유등이 들어왔다고, 긴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유등이 들어와도 근처 주유소까지 가기는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2. 이모빌라이저 경고등 : 자동차키를 차량이 인식하지 못할때 들어옵니다. 스마트키가 실내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키를 찾고 자동차 실내로 가지고 오면, 해결이 됩니다. 스마트 키속에 암호칩이 있기 때문에 가까이 있어야 경고등이 꺼지게 됩니다.
  3. 트렁크/보닛 열림 경고등 : 드렁크 쪽이 열려있거나, 보닛이 열려 있을때 들어오는 경고등입니다. 드렁크를 닫으면, 보닛을 닫으면 경고등은 꺼지게 됩니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경고등입니다.

  1. 도어 오픈 경고등 : 차량의 문이 열려 있거나 완전히 닫히지 않았을때 들어오는 경고등입니다. 차량의 문이 열려 있는지 확인을 하고, 그리고 완전히 닫혀있지 않는 문을 찾아서 닫으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2. 워셔액부족 경고등 : 워셔 탱크에 워셔액이 부족할 경우 경고등이 켜지게 됩니다. 워셔액을 구입해서 채워 넣으면 경고등은 해결이 됩니다.
  3.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 : 안전벨트를 필수적으로 메어야 하기 때문에, 안전벨트 확인을 위해서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이때는 운전자 뿐 아니라, 보조석에 앉은 사람까지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해결이 됩니다.

 

정비소 점검이 필요한 경고등 (노랑색)

  1. 타이어 저압 경고등 : 타이어의 공기압이나, 타이어의 감지 시스템에 이상이 있을때, 경고등이 들어옵니다. TPMS라는 타이어 공기압 측정 시스템이 이상이 있음을 알리는 경고등입니다. 타이어의 온도나 압력을 측정하게 되는데, 시동을 켰을 때 이러한 경고등이 들어오게 된다면, 정비소로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비소로 가서 특별히 타이어를 점검받고 해결을 받아야 합니다.
  2. ABS경고등 : 자동차가 급제동 할 경우,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막아주는 것이 ABS기능인데, 이 시스템에 이상이 있을때 들어오게 됩니다. 경고등이 들어오고, 3초 정도가 지난 후에도 계속 등이 들어와 있다면 정비소에서 점검이 필요합니다.

 

  1. 엔진 경고등 : 엔진의 제어기능이나, 배기가스와 관련된 제어 장치에 문제가 생겼을때 들어오는 경고등입니다. 배기가스 장치 및 각종 센스가 고장나면, 그리고 엔진 점화 장치에 이상이 생기면 들어옵니다. 주유 후 주유캡을 닫지 않은 경우에도 들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등이 들어오면, 정비소로 가서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2. 자체 자세 제어 장치 작동 표시등 : 차체 자세 제어 장치는 위급 상황에서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장치로써, 보통은 시동켠 후, 3초 정도가 지나면 소등됩니다. 그러나 주행 중에도 이 경고등이 들어와 있다면, 문제가 생긴것이오니 정비소로 가서 점검이 필요합니다.

주행을 무조건 멈춰야하는 경고등 (빨강색)

  1. 에어백 경고등 : 에어백에 이상이 있는 경우 들어오는 경고등입니다. 프리텐셔너와 시트벨트 장치가 이상일 경우 점등이 됩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는것이 에어백 경고등입니다. 클락션 스프링이 망가졌을때도 들어옵니다. 틀락션 스프링은 휠에 전력을 공급하게 되는 중요한 장치인데, 이것이 고장나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주행을 멈춰야 합니다.
  2. 엔진오일 부족 경고등 : 모양이 꼭 주전자처럼 생겼는데, 이것은 엔진 오일이 부족할 경우, 유압이 낮아지면서 들어오는 경고등입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운전을 하게 된다면, 엔진에 많은 무리를 주게 되고, 결국에는 엔진이 손상되면서 고장납니다. 엔진이 고장 날 경우 수리비용 및 차량에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행을 멈춰야 합니다.
  3. 충전 경고등 : 배터리가 방전되었거나, 충전 장치에 이상이 생길경우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만약 주행중에 경고등이 들어온다면, 전기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을 최소화 하는 동시에 정비소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별히 겨울에는 이러한 문제가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사전에 배터리 점검이 필요합니다.

  1. 냉각수 수온 경고등 : 냉각수는 엔진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데, 냉각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때 점등이 됩니다. 120도 이상 올랐다는 것이고, 이것은 엔진을 식혀주지 못하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엔진의 헤드가 고온으로 변형되거나 고장이 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행을 멈추어야 합니다.
  2. 브레이크 경고등 : 주차 브레이크 작동에 문제가 있을때나, 브레이크액이 부족할 경우 점등이 되어 집니다. 만약 주차 브레이크가 작동된 상태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타는 냄새가 나게 되고, 그와 함께 브레이크의 라이닝이 마모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행을 멈추고 점검을 받을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3. 통합 경고등 : 어떠한 문제가 발생했을때 점등이 됩니다. 정확한 고장 원은 LCD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의"를 알리는 모양인데,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했을때 들어옵니다. 그러므로 LCD 디스플레이를 잘 확인하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다양한 자동차 경고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알아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죠? 그러니 경고등이 들어온다고 해서 당황하지 말고 위에 경고등의 설명대로 행동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자동차 경고등 및 엔진경고등 여러가지 경고등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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